육군 교육 훈련시설인 장성 상무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일 상무대에 입소한 초급장교 2명이 입소 전 전수 검사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이들 중 한 명이 서울 지역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함께 입소한 나머지 교육생 20여 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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