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가 상습적인 갑질 논란을 일으킨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광산구의회는 윤리특위를 열어 무소속 조상현 의원 제명안 채택을 협의했는데, 11월 23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조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합니다.
앞서 광산구 6급 이하 공무원 수백 명은 조 의원이 가족이 운영하는 커피숍을 방문하도록 압력을 행사하는 등 각종 이권에 개입했다며 구의장에게 징계 등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2024-11-28 14:10
'악몽의 첫눈'..붕괴·교통사고 등 잇따라 5명 사망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