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논란을 빚고 있는 한빛원전의 재가동을 위해선 시공사에 책임을 물은 뒤 주민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빛 3,4호기 공극은 한수원과 당시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부실공사 때문이라며 재가동 전에 시공사에 책임을 물어야 하고, 주민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감독기관인 원안위가 부실시공이 발견된 뒤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