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육·문화 등 각계 인사들이 검찰과 언론 개혁을 촉구하는 시국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전남교수연구자연합 등은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둘러싼 사태에서 집단 광기의 조짐을 본다"며 공수처 설치와 검찰의 기소권 독점 폐지 등 검찰 개혁, 가짜 뉴스 처벌과 방지책 마련 등 언론 개혁 등을 촉구했습니다.
오늘(26) 시국 성명엔 지역인사 37명이 공동 발의했으며 온라인 참여란에 현재까지 8천 2백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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