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문제 유출로 성적 상위권 학생들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는 광주 고려고에 대해 경찰이 수사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고려고 교장과 교감을 불러 조사한 뒤 입건했고, 교육청이 수사 의뢰한 교사 3명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서기로 해 수사 대상은 6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또 시 교육청이 특정 교재에서 일부 시험문제를 출제한 사실에 대해서도 위법성을 가려 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해 법적 검토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