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반 동안 광주전남에서 붙잡힌 동네조폭 10명 가운데 6명이 전과 11범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영세상인 등 서민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고, 폭력이나 갈취, 무전취식을 반복해 붙잡힌 동네조폭이 광주ㆍ전남에서만 천5백여 명이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98%인 천480여 명이 전과자였으며, 60%는 전과가 11범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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