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경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 이니셔티브 원장이 석유화학산업 부진에 대비해 업체들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원장은 여수상공회의소 초청 강연에서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이 지금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앞으로 국제유가상승과 중국수요 감소 등으로 수출이 둔화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중장기 경제여건 변화의 핵심요인으로 남북교류 진전을 꼽으면서 북한의 개혁개방 수위와 개발구상에 맞추어 지역 경제계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