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공방 비닐하우스서 불..주민 대피

    작성 : 2018-10-20 05:46:48

    가구 공방으로 사용하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 십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광주 유촌동의 한 비닐하우스 가구공방에서 불이 나 내부 165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꺼졌는데, 이 과정에서 인근 마을 주민 십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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