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70주기 합동추념식 엄수

    작성 : 2018-10-19 17:03:10

    한국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인 여순사건 70주기 합동추념식이 유족과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추념식은 여순사건의 아픔을 담은 김진수 시인의 '좌광우도' 낭독을 시작으로 종교단체의 추모행사, 특별법 제정을 위한 지역 정치인들의 발언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노근리와 제주4.3사건은 특별법이 제정됐지만 여순사건 특별법은 17년째 국회에서 계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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