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와 제작자, 서버 임대업자 등 일당 28명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은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 2개를 운영하면서 도박자금 147억 원을 입금받은 혐의로 33살 마 모 씨 등 11명을 재판에 넘기고, 달아난 한 명을 뒤쫓고 있습니다.
또 도박사이트 100여 개를 제작해 운영자들에게 공급하거나 일본에 서버 3백여 대를 개설해 서버를 임대하고 관래준 혐의로 웹툰작가 33살 이 모 씨 등 13명을 붙잡아 기소하고, 4명을 지명수배 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만든 도박사이트 3백여 개와 도메인 천4백여 개를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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