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자녀만 장학금 받는 건 불합리"

    작성 : 2018-10-16 17:55:39

    특혜 논란을 빚어 온 새마을장학금이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광주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가 지난 2015년 부터 3년 동안 지원된 지방보조금 사업을 평가한 결과, 새마을 장학금은 평점 53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해 '즉시 폐지' 판정을 받았습니다.

    심의위는 보조금으로 새마을지도자 자녀에게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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