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새노조 "노조 와해 시도 규탄"

    작성 : 2018-09-27 22:04:09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에 설립된 포스코 새노조와 광양지역 시민단체가 사측의 노조 와해 시도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새노조는 기자회견을 갖고 포스코가 노조에 대한 부정적 여론 조장 등 새노조를 무력화하려한 정황이 내부 문건을 통해 드러났다며 노조 파괴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노조는 문건이 부당노동행위라고 주장했지만 포스코는 노조 와해와 상관 없이 업무상 필요한 내용을 확보한 자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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