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부실공사 방지대책 추진

    작성 : 2018-08-31 13:05:34

    고흥군이 지은 지 여섯달도 안 된 신청사에 누수가 발생하자 부실공사 방지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고흥군은 3억원 이상 공사와 5천만 원 이상 용역에 대해 사업 시행 전에는 일상 감사를 하고 마친 뒤에는 준공 검사와 적격 심사를 더욱 철저히 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 신청사는 지난 3월, 540억 원을 들여 완공했으나 최근 내린 폭우로 사무실에 비가 새는 등 부실공사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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