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10대 너울성 파도에 실종

    작성 : 2018-06-16 20:03:16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고흥군 금산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형과 함께 물놀이하던 16살 최 모 군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최 군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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