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피해자들, 미쓰비시에 항의서한 전달

    작성 : 2018-06-15 15:49:45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미쓰비시 중공업에 강제노역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변호인단은 오는 21일 미쓰비시 중공업 주주총회를 앞두고 강제 노역에 대한 사과와 책임이행을 요구하는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재판이 길어지며 피해자들이 고령이 됐다며, 미쓰비시가 하루빨리 강제 노역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