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의 선거사범이 2014년 선거에 비해 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지금까지 광주전남에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당선자 등 당선자 16명을 비롯해 선거사범 336명이 수사를 받았거나 현재 수사중입니다.
유형별로는 거짓말 사범이 22%로 가장 많았고, 금품사범과 여론조사 조작사범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14년 치러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선거 당일까지 수사를 받은 광주전남 선거사범이 257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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