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대 회삿돈 횡령 세화아이엠씨 전 임원 2명 영장

    작성 : 2018-05-31 16:04:46

    수백억대의 회삿돈을 빼돌린 세화아이엠씨 전 임원들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하청업체와의 거래대금을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3백억대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세화아이엠씨 전 부회장과 전 부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공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추가 범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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