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로 불어난 하천에 고립된 근로자 2명 구조

    작성 : 2018-05-30 16:24:10

    다리 밑에서 공사중이던 근로자 2명이 소나기로 불어난 하천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광주시 신안동 신안교 아래에서 바닥을 다지는 작업을 하던 41살 강 모씨 등 근로자 두 명이 하천에 갇혀있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40여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나기로 하천 물이 갑자기 불어나 면서 작업 중이던 강 씨등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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