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명예훼손' 전두환 첫 재판 7월로 연기

    작성 : 2018-05-25 16:12:43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자 명예훼손 사건 첫 재판이 7월로 연기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은 전 전 대통령 변호인이 제출한 기일변경 신청을 받아들여 당초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던 첫 공판기일을 7월 16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회고록을 통해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대통령은 지난 21일 재판을 서울에서 받게 해달라며 재판부 이송 신청을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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