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가 한빛원전의 위험요인과 그 원인을 밝히고 대안을 만들기 위해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YMCA 등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000년부터 한빛원전 3,4호기의 증기발생기 세관에 균열이 생기고 이물질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감사청구인을 모아 국민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안위가 한빛원전의 판막음률 기준을 상향조정하는 등 사고 위험을 높힌 채 원전을 가동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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