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 패각 바다에 버린 선장들 적발

    작성 : 2018-05-23 16:36:52

    청청해역인 여수 가막만 바다에 홍합 패각과 잔유물을 버린 선장들이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자신들의 배로 적게는 100kg에서 많게는 1톤까지 홍합 패각과 잔유물을 바다에 버린 혐의로 어장관리선 선장 3명을 붙잡았습니다.

    가막만 해역은 미국 FDA가 인정한 청정해역으로 여수해경은 폐기물과 분뇨 배출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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