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아파트서 화재...주민 11명 연기 마셔

    작성 : 2018-05-22 05:38:01

    한밤중에 아파트에서 난 불로 주민 1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광주시 임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중에서 49살 정 모 씨 등 1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내부 100 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엌 김치냉장고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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