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 기록관, 5ㆍ18 참상 편지 보낸 여성 찾아나서

    작성 : 2018-05-16 17:14:26

    5.18 기록관이 외신 기자에게 5.18의 참상을 편지에 적어 보낸 여성을 찾아나섰습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국내 언론이 80년 오월 광주의 참상을 보도하지 않자 신변의 위협을 무릅쓰고 외신기자에게 영문으로 편지를 보낸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편지에 자신이 광주 동부경찰서 부근에 살고 있고,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아버지가 교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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