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장 앞 주민들, 호텔 공사 피해 주장

    작성 : 2018-05-15 15:21:10

    여수박람회장 앞 주민들이 박람회장 내 호텔 공사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여수박람회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당초 광장부지였던 곳이 24층 호텔부지로 변경된 것은 특혜이고 부속건물인 지상 전기실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몸에 해로운 전자파도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호텔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관계기관의 인허가를 받고 호텔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압선은 땅속으로 설치해 전자파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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