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병 실은 화물차 넘어져...시민들 불편

    작성 : 2018-05-15 16:19:32

    화물차가 넘어지며 음료수병이 도로로 쏟아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시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23살 송 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음료수병이 도로로 쏟아져 3개 차로가 두 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곡선도로를 달리던 송 씨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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