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구속부상자회 내부 갈등으로 '진통'

    작성 : 2018-04-24 16:54:06

    5ㆍ18 구속부상자회가 내부 갈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5ㆍ18 구속부상자회 비상대책위는 장학금의 50%를 운영비로 내놓는 조건으로 수여자를 선정하는 등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현 집행부의 전원 사퇴를 요구하는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내일(25) 양희승 회장과 일부 임원을 횡령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