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 동원 피해 생존자 17년 새 70% 줄어

    작성 : 2018-04-23 23:01:44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국외 강제동원 생존자 의료지원금 지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 만 7천백여 명이었던 생존자가 올해 5천2백여 명으로 17년 만에 70%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생존자 중 광주에 121명이, 전남에는 544명이 각각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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