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뽑기방ㆍ세차장 돌며 지폐교환기 턴 일당 붙잡혀

    작성 : 2018-04-20 17:19:33

    인형뽑기방과 세차장을 돌며 지폐교환기에서 수백만 원을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지난 4일 장흥과 강진 일대의 인형뽑기방과 세차장을 돌며 모두 5차례에 걸쳐 7백50만 원을 훔친 혐의로 20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또 다른 한 명을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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