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낭만버스킹 공연이 20일 개막식을 갖고 6개월 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여수낭만버스킹은 국내외 수준높은 버스커 10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월 21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종포해양공원 일원 5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8월 3일부터 5일까지는 국제버스킹페스티벌도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해 여수낭만버스킹공연에 다녀간 관람객은 모두 23만 명으로 낭만버스킹은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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