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시장은 거짓된 술수로 시민 우롱 말라"

    작성 : 2018-01-10 22:21:03

    윤장현 광주시장의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강행 방침에 대해 시민단체가 공사 알박기라며 비판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착공반대 시민모임은 도시철도 공사 계획서에 환경영향평가를 피하기 위해 공사구간을 분할했다고 나와 있다며 효율성을 고려했다는 광주시의 입장은 궁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임은 또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를 거치면 착공은 연말에나 가능하다며 임기 내 착공은 광주시가 거짓된 술수로 공사를 알박기 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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