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가 민립대학의 설립 역사를 되찾고 대학의 민주화를 이룩한 1*8항쟁 30주년을 맞아 기념문화제를 열었습니다.
기념문화제에서는 1*8 항쟁의 성과 과제 등에 대해 당시 양심선언 교수와 학생, 현재 재학생 등이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와 풍물패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1*8항쟁은 1987년부터 88년까지 조선대에서 일어난 대학개혁운동이자 학원민주화운동으로, 2007년 부터 기념행사를 갖고 있는데, 기념식은 오는 8일 1*8 민주대상 시상식과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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