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소록도 천사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자원봉사학교가 문을 엽니다.
고흥군은 도양읍 녹동휴게소 인근 천 제곱미터 부지에 30억 원을 들여 강의실과 숙박시설, 기념관 등을 갖춘 지상 3층 건물의 마리안느*마가렛 자원봉사학교를 오는 6월 개교하고 세계적인 자원봉사 메카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상 추진위원회도 구성하고 노벨상 후보 추천에도 온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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