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심장병 우즈벡 어린이에 온정 이어져

    작성 : 2017-12-18 16:07:40

    해외의료봉사에서 발견된 우즈베키스탄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환자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로타리 3710지구는 지난 9월 해외 의료봉사에서 발견돼 최근 전남대병원에서 선천성 심장기형 수술을 받은 우즈베키스탄의 두 살 남자어린이 치료비 일부와 체류비 등 2천3백여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4천만 원이 넘는 나머지 수술비와 치료비는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와 한국심장재단, 그리고 수술을 집도한 정인석 교수의 기부로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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