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 청소노동자, 담당 공무원에게 폭언 들어와

    작성 : 2017-11-28 15:30:16

    광주 광산구청 청소 노동자들이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폭언을 들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산구청 인권증진위원회는 관리자로부터 폭언을 들어왔다는 청소노동자 주장 대부분이 사실로 인정된다며 관리자 김 모 씨에 대해 10시간 이상의 인권 교육과 공식 사과를 권고했습니다.

    광산구청은 해당 공무원을 다른 부서로 인사조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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