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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비를 횡령한 대학 총장을 엄벌하라는 목소리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암대 사학비리척결을 위한 시민모임은 성명을 내고 14억 원의 교비를 횡령하고 여교수들을 성추행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청암대 강 모 총장에 대해 법원이 합당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총장은 지난 9월 순천지원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업무상 배임 혐의 등이 인정돼 징역 3년을 선고받았지만 이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교비를 횡령한 대학 총장을 엄벌하라는 목소리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암대 사학비리척결을 위한 시민모임은 성명을 내고 14억 원의 교비를 횡령하고 여교수들을 성추행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청암대 강 모 총장에 대해 법원이 합당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총장은 지난 9월 순천지원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업무상 배임 혐의 등이 인정돼 징역 3년을 선고받았지만 이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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