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공원서 7살 아이 개에 물려

    작성 : 2017-11-13 23:11:53

    광주 도심 공원에서 7살된 어린이가 개에게 물려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4시쯤 광주시 쌍암동의 한 공원에서 19살 김 모 군의 개가 7살된 고 모 군의 엉덩이를 물어 상처를 입힌 혐의로 김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나무에 묶어놓은 개 목 줄이 풀리면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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