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주암호 연꽃습지' 조성 추진

    작성 : 2017-09-15 14:33:31

    광주·전남 250만 명의 주요 식수원인 주암호에 '연꽃습지'가 조성됩니다.

    보성군은 주암호 수질 관리를 위해 상류지역인 복내면에 사업비 43억원을 들여 면적 2만 4천㎡ 규모의 연꽃습지를 내년 말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주암호 연꽃습지에는 정화식물 관찰을 위한 체험공간과 교육장,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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