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인 척 귀금속 훔친 40대 붙잡혀

    작성 : 2017-09-12 11:02:22

    손님으로 가장해 귀금속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3일 광주시 운암동의 한 금은방에서 8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뒤 되판 혐의로 40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도박 등 유흥비를 구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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