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개점 예정인 광양 아웃렛 'LF스퀘어'가 지역협력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양시의회 이기연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LF 측이 동종업종 브랜드의 지역상인 우선 입점을 약속했지만 현재까지 입점 계약을 맺은 지역상인은 없다며 광양시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지역 의류 점포 86개 중 LF스퀘어에 입점할 동종 브랜드는 35개라며 이들의 우선 입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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