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위반한 사업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엿새간 지역 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57곳을 특별 단속한 결과 이 중 10개 업체가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은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와 손상된 대기오염방지 시설 방치 등이었으며 이들 사업장에는 경고 조치와 함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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