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빈 명창, 보성소리축제 명창부 '대상'

    작성 : 2016-10-17 18:19:52

    서편제보성소리축제에서 양희빈 명창이 명창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보성군은 제 19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춘향가의 이별 대목을 부른 양희빈 명창이 명창부 대상을 수상해 대통령상과 상금 2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성은 서편제를 창시한 박유전 선생을 비롯해 조상현, 성창순 등 많은 명창을 배출한 서편제의 본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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