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 회의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산업인 마이스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여수시가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과 연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 토론회에서 최창호 전남대 교수는 미래에셋이 여수 경도에 1조 천억 원의 복합리조트를 건설하는 만큼 리조트에 2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회의장 등 국제회의도시 지정에 필요한 마이스 시설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를 부산 영화의 전당, 경기도 양평 아델라 한옥처럼 특색있는 장소인 유니크베뉴로 널리 알려 마이스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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