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손죽도와 신안 기점도, 소악도가 전남도의 내년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뛰어난 바다경관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가꾼 꽃밭과 오래된 돌담이 매력적인 여수 손죽도와 갯벌과 염전, 섬과 섬을 잇는 다섯개의 노두길이 매력적인 신안 기점도와 소악도를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가고싶은 섬' 사업을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으로 삼고, 해마다 2개씩 오는 2024년까지 모두 24개의 섬을 가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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