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한 병원에서 미숙아를 낳은 20대 여성이 아이를 버리고 달아난지 11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낳은 1.4kg의 미숙아를 병원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20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아이를 키울 형편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해 입양 절차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랭킹뉴스
2025-06-23 17:36
아파트 주차장서 1.5m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2025-06-23 17:30
"상장 시 3배, 원금 보장"..코인 투자 권유 50대 여성 불기소
2025-06-23 15:50
'세차례 출석 거부' 尹, 체포영장 청구 않기로..경찰, 수사 기록 특검에 이첩
2025-06-23 14:52
승객 80여명 태운 여객선, 조타기 고장..해경 구조
2025-06-23 13:54
네 발 모두 잘린 채 방치된 진돗개.."고의적 학대 정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