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한 병원에서 미숙아를 낳은 20대 여성이 아이를 버리고 달아난지 11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낳은 1.4kg의 미숙아를 병원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20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아이를 키울 형편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해 입양 절차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랭킹뉴스
2025-08-24 15:50
"난자 삽니다"...부산 지역 대학 女화장실에 전단 붙인 30~40대
2025-08-24 15:06
"살 쪘길래.." 전기자건거에 반려견 매달아 죽을 때까지 뛰게 한 견주
2025-08-24 14:20
'보호자와 갈등'...중증 뇌병변 장애인에 소변 먹인 간병인
2025-08-24 10:07
중립 상태 승용차, 운전자 없이 고속도로 진입…차량 5대 연쇄 추돌
2025-08-24 09:24
장기요양급여 9천만 원 부정 수급 의사, 징역형 집행유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