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공장서 금형 작업하던 50대 숨져

    작성 : 2016-09-13 11:11:53
    전남 장성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가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장성군 삼서면의 한 식품공장에서 플라스틱 용기 금형 작업을 하던 56살 전 모 씨가 금형 기계 옆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작업 중 금형 기계에 머리가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