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가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장성군 삼서면의 한 식품공장에서 플라스틱 용기 금형 작업을 하던 56살 전 모 씨가 금형 기계 옆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작업 중 금형 기계에 머리가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랭킹뉴스
2025-08-24 15:50
"난자 삽니다"...부산 지역 대학 女화장실에 전단 붙인 30~40대
2025-08-24 15:06
"살 쪘길래.." 전기자건거에 반려견 매달아 죽을 때까지 뛰게 한 견주
2025-08-24 14:20
'보호자와 갈등'...중증 뇌병변 장애인에 소변 먹인 간병인
2025-08-24 10:07
중립 상태 승용차, 운전자 없이 고속도로 진입…차량 5대 연쇄 추돌
2025-08-24 09:24
장기요양급여 9천만 원 부정 수급 의사, 징역형 집행유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