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 운전자가 사고 발생 18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그제 저녁 8시 40분쯤 율촌면의 한 도로에서 48살 박 모 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 분석을 통해 우측 라이트가 깨진 용의 차량을 발견했고, 추적 18시간 만에 이 씨를 검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랭킹뉴스
2025-06-23 17:36
아파트 주차장서 1.5m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2025-06-23 17:30
"상장 시 3배, 원금 보장"..코인 투자 권유 50대 여성 불기소
2025-06-23 15:50
'세차례 출석 거부' 尹, 체포영장 청구 않기로..경찰, 수사 기록 특검에 이첩
2025-06-23 14:52
승객 80여명 태운 여객선, 조타기 고장..해경 구조
2025-06-23 13:54
네 발 모두 잘린 채 방치된 진돗개.."고의적 학대 정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