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맛과 순천의 멋을 주제로 한 푸드아트페스티벌이 순천에서 개막했습니다.
내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차량이 통제된 순천 구도심 중앙로 1km 도로에서 지역 농특산물으로 개발한 음식과 주전부리 등을 판매하고 순천 맛집 23개의 음식을 상차림으로 전시한 명가존과 캠핑을 하듯 즐기는 바비큐 로드존 등도 운영됩니다.
이와는 별도로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동물과 인간의 교감을 통해 행복한 가치를 나누는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오는 7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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