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25톤 트럭 전도..운전자 중상

    작성 : 2016-07-26 15:56:24

    오늘 오전 7시 30분쯤 광양의 한 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골재를 실은 25톤 트럭이 넘어진 뒤
    교통신호기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5살 이 모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를 위반한 트럭이 정상 신호를 받고 출발하는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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