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더미에 파묻혀 몸을 움직이지 못하던
치매노인이 실종 7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어제 새벽 4시쯤
81살 김 모 할아버지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군인, 주민 등 70여 명을
동원해 주변을 수색한 끝에 7시간 만에
흙더미에 파묻혀 있던 김 할아버지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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