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의 이석형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통일한국을 이끄는 데 전남이 완충역할을 할 수 있도록‘전남 통일준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통일에 따른 경제통합 과정에서 남북의 화폐통합 문제가 큰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며 통일 연착륙을 위해 중국과
전남을 경제 완충지역으로 삼을 가치가
충분하다"는 입장과 함께 전남통일위원회 설치를 주장했습니다.
또 전남 도내 교통표지판을 중국어와 함께 표기하는 등 대중국 교류확대에 대비한
방안을 중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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